영국에서 단돈 1파운드로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있던데~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살고 있는 예술가 죠지나 포르테우스(36 남)와 싱어송라이터 시드 이네스(39)가 그주인공이라구하네요.
보고 역시 원래 예술가에대한 좀 긍정적 편견이 있었는데 예술가들은 마인드가 달라 개방적이야 이러면서.. 더더욱 그런생각이..
결혼식 올리는 데 단돈 1파운드 들었다고 ㅎ ㅏ네요. 혼인신고비용 70달러 제외하고~
들어간 1파운드는 중고 드레스 사는데 든 비용이래요. 참고로 영국의 평균 결혼비용만도 2만 파운드(약 3400만 원)정도라고 하는데 남녀 합쳐서이겠죠??
오..... 우리나라에서도 결혼준비비용이 평균 남자 7545만원 여자 5226만원이라고 하던데.. 이것도 통계마다 조금씩 다른것같아서 헷갈리지만..
무튼 5000만원이 넘어간다고 하는데ㅠ 솔직히 너무 많다...........
저도 지인들 모아서 작은 결혼식 올리는 거에대한 로망이 있는데..ㅎㅎ 좋을 것 같지 않음?ㅋㅋ
아 참고로 저도 애인 없습니다.....ㅠㅠ 그냥 누구나 로망정도는 가질 수......
![](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QEFXuk_U6t3PzFBncUjpajQH0Uz5F0DXKlLw1AvcuUcyvfkKC1aw&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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