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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6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까는아가씨
추천 : 17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3/11/11 14:39:17
 
할무니댁 개냥이 살찐이에요
차소리를 듣고 대문앞까지 마중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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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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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턴가 할무니집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흰둥이랑도 잘지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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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눈빛이 오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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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썩!! 으앙내발!! 근데 흰둥이 표정이 개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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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다시 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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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없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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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수돗가에서 무다듬는 엄마옆에서 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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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가.. 슉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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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냐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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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3종세트는...뮤슨
코에 누렁점이 멍청멍청한데 그게 또 귀여븜 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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