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하기 시스템은
양 팀의 접속 인원이 서로 다를 때에만 발생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탈주 시간이 3분 중 1분 30초 이상이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거 실험한다고 부캐 두개 탈주 재재 상태 ㅋㅋ...)
문제는 적팀에도 탈주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적팀 중에 누군가가 화면설정이 이상하던가 스킬이 깨져서 나갔다 온다던가 하는 이유로 잠깐 접속 종료를 하면
그 시간 만큼은 4:4 상태로 인식이 되어
3분에 다시하기를 할 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하기 시스템은
'탈주자 유무'가 아니라 '게임 균형'이 판단 조건입니다.
그러다 보니 위에서 설명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