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라 음씀체로 쓸께요.

방금 전 일인데 은행을 가려고 주차를 했는데 내 앞에 차량 한대가 주차를 하려고 후진하는거임.

그래서 저 차 주차하고 내려야지하고 보고 있는데 내 차랑 콩하고 부딪혔음.

그래서 빵한번 울려주고 차에서 내려서 어디 기스는 안났나 보고 있는데 나이 좀 있으신 어른이 그냥 가는거임.

그래서 그 아저씨 불러서 부딪혔는데 사과도 없이 그냥 가냐니까 차 안에서 사과를 했다는거임.

원래는 보험 부르기도 애매한 사고였는데 그냥 쌩까니까 갑자기 짜증이 나서 보험을 부른다고 했음.

아저씨가 니 알아서 해라고 (이때부터 반말함) 그냥 은행 가는거임

그래서 보험사 부르니까 자기 아들(30대정도??)이랑 같이왔음.

블박영상 다 있는데 갑자기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사기친다며 보험 직원이랑 나한테 c8, 강아지, 밤길 조심하라는등 욕을 시전함.

그 장면 동영상으로 찍으면서 가만히 있고 경찰 부름.

그리고 현재 모욕죄로 고소장 제출함.

3줄 요약
1. 미비한 사고가 났는데 가해자가 사과를 안해 보험을 부름.
2. 나에게 쌍욕 시전을 해서 녹화하고 경찰부름
3. 블박이랑 욕한 동영상 보여주며 고소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