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다큐프라임에서 카푸어 이야기가 나와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30대 중반의 자영업을 하시는분이신데 기존 소형차가 낡아서 새차를 알아보던중 우연히 수입차에 눈길이 갑니다.
딜러는 선뜻 시승을 권유하고 수입차 뭐 별게 있겠어하구 반신반의 하며 시승을 합니다.
헉 그런데 이거 완전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높은가격에 망설이는 소비자를 딜러는 말발로 구매를 종용합니다.
결국 리스로 차를 지릅니다. 5400만원짜리 차를 1400결제 나머지 비용은 리스로....
그나마 1400도 카드결제로 하고 이마저도 리볼빙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월 차량유지비가 ......
수리비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결국 중고시장으로 넘기려 하는데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리스차 리스사에 차값을 완납해야 소유권이넘어와 매매가 되는데 차를 팔아도 차값을 완납할수가 없어 중고상에서
도 매입거부를 합니다.
용기로 산 차가 후회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개인이 유예할부나 리스로 수입차사는건 현기차를 사는것 만큼이나 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