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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독 현상은 존재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게시물ID : gametalk_124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tter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1 20:23:57
게임 규제법의 기본 논조는 게임은 중독이 되고, 이를 과몰입하는 걸 막아야 된다는게 기본이다.

하지만 정작 소위 중독 현상이나 금단 현상 자체가 그 물질이나 행위가 아니라, 정작 그 사람의 주변 환경이 원인이다.

극단적인 예로 마약 조차 금단 현상은 매우 미약하고, 사람들이 마약을 못 끊는 이유는 마약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서 도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예로는 베트남 전쟁이다. 마약의 사용이 공식적으로 허용이 되는 예에는 전쟁을 할때가 포함된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에 엄청난 인원이 마약을 사용을 하였고, 그들이 다시 자국으로 복귀햇을 때를 본다면,

마약의 금단 현상에 대해 연구를 할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90%이상의 사람들은 마약을 전부 끊었다.

금단 현상 같은 걸 논할 필요도 없이, 그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삶으로 돌아갔다. 

우리는 마약이 게임보다 중독과 금단 현상이 강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마약조차 그 물질 자체가 아니라 겪고 있는 현실이 괴롭기 때문에 중독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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