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계약전 창문쪽 벽이 그래도 두꺼운 편이라서 계약을 했는데, 겨울철에는 벽면에 물기가 맺히더군요. 보온이 완벽하지 않은듯....
이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주인아저씨는 문을 살짝 열어두라는데, 말이 쉽지 결국은 실내 온도를 실외 온도와 비슷하게 하고 살라는 것인데, 그러단 얼어 죽을거 같고....작년 2월 계약하여 좀 고생하였는데,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니 다시 걱정이네요. 다소나마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ps. 창문에 뾱뾱이를 붙이려 하는데, 겨울 되면 창문에도 물기가 생기는데, 붙여도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