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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다큐보고 질문드려요!
게시물ID : science_6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얀
추천 : 0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3/16 2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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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틀어놓은 우주다큐에서 들은거라 확실하지 못한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우주가 생기고 소행성들이 서로의 인력에 의해서 쪼개지고 합쳐지고(?) 하는 과정을 통해 지구가 탄생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지금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크기가 커져가는 행성은 없나요? 그리고 없다면 왜 지금은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지 궁금해져서 질문드려요..
다시 보고싶어서 유투브 검색중인데 로그인 안한채로 봐서 ㅠㅠ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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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22:34:53추천 0
태양계가 생성된지 45억년이 지난후라 안정돼있습니다
소행성이 많아보이지만 태양계생성직후에 비하면 티끌만큼이고
궤도또한 안정돼있어서 충돌가능성도 낮습니다
그러므로 크기가 커져가는 행성도 없고
간혹가다 소행성과 충돌하는 행성도 있으나
유의미한 크기증가는 기대할수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8-03-16 22:55:20추천 0
새로 생기는 별과 행성이 없느냐는 말씀이신가요?

성운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우주 먼지가 흩뿌려져 있다가 중력으로 뭉치면서 오늘도 (혹은 몇 억년 전에) 별이 생겨나고 있지요.
그럼 왜 온 우주가 성운 같지 않고 깨끗하게 비어있느냐 하면... 우주가 생긴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가끔 죽어가던 별이 터지면 다시 더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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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00:17:29추천 0
지금 이시간에도 우주 어딘가에선 별들이 태어나고 사라지고 먼지들이 모여서 행성을 만들고있어요
당장 태양계 행성들이나 위성들만해도 소행성 충돌등으로 꾸준히 질량이 커지고 있죠.
다만 그게 눈에 보일정도가 되려면 엄청난 시간이 흘러야하니까 한낱 인간이 보기엔 그냥 그대로인것처럼 보일뿐이지..
우주에 떠다니는 천체들은 진짜 티끌모아 태산이에요. 그냥 먼지들만 있는 상태에서 행성이라 부를수있는 단계까지 가는데
시간이 수억년단위로 걸려요.
댓글 0개 ▲
2018-03-17 01:00:30추천 0
태양계 초창기엔
태양 이전의 별이 죽은 흔적으로
먼지가 가득했기 때문에

그 먼지들끼리 뭉치면서
빠르게 성장이 가능했던겁니다
댓글 0개 ▲
2018-03-17 12:47:12추천 0
가능성이 있는 걱이 아니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음
미래에는 국부 은하군 끼리 중력에 뭉쳐지고
우주의 확장에 의해 국부 은하군 사이는 계속 멀어질 것임
댓글 0개 ▲
2018-03-17 15:37:07추천 0
그런 일은 언제든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슈페이커-레비 제9혜성'은 1994년 목성에 충돌해서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슈메이커-레비_제9혜성
목성의 질량이 워낙 거대하니 티도 안나긴 하겠지만, 여튼 이 충돌로 목성의 질량이 증가했다는 점은 명백합니다.

그리고, 지구에도 매년 운석이 충돌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운석이 충돌할때마다 지구의 질량은 증가하겠지요?

워낙에 긴 시간동안 워낙에 천천히 진행되다 보니 실감할 수 없을뿐이지, 천체의 중돌은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8-03-17 18:59:47추천 0
답변들 고맙습니다!!
우주는 정말 신비롭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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