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홀리난은 고쳐지기 어렵다는 글 보다가 생각난건데... 던파에는 각각 포지션이 있잖아요. 딜러, 홀딩, 시너지, 홀리.
이중에 딜러는 퓨어딜러도 딜러할 수 있고 홀딩캐도 딜러 할 수 있고 시너지캐도 딜러 할 수 있고 효율이 안좋지만 홀리도 일단은 딜러를 할 수 있네요
딜러는 다 할 수 있죠 퓨딜도 많구요. 남귀검 여귀검 남거너 여거너 남법사 여법사 남격가 여격가 도적 마창사 총검사 크리에이터 다크나이트 남프리 여프리 다 딜러 할 수 있는데
홀리는 남프리 여프리중 홀리오더와 세라핌만 가능하잖아요. 저도 재밌어서 같은 직업 두개 키우기도 하고 다른 분들도 그러시는 걸 본적은 있지만... 같은 직업 여러개 키우면 재미가 떨어지구요. 직업 선택의 가지수가 두개밖에 없는 만큼 홀리는 당연히 보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도 다 맞는 말씀이 많으신데 제가 생각하기엔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딜러를 남귀검에서 버서커 하나 여귀검에서 소마 하나 뭐 남거너에서 레인저 하나 여거너에서 뿌레야 하나 키우는건 딜러는 네개지만 다 제각각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홀리는 제각각 다른 재미 느끼려고 해봐야최대한 분류해도 이건 정홀 저건 체홀 요건 세라핌 이게 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