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 버스 정류장을 돌다 보면 

가끔 이런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껌 씹는 년들 다 죽여 껌 씹는 소리 안나게 해라"

볼 때마다 누군가 의문이 들어서 생각해 보니

글이 적혀 있는 반경이 넓은거 같지는 않아 

동일 인물 같습니다.

오늘 지하철 역 화장실에 가보니 사진과 같은

글이 써져 있더군요 

아무래도 글쓴이가 온전한 정신을 가진거 

같지는 않은데 이러다 공공장소에서 

사건이라도 터지지 않을까가 공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