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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자취녀의 냄비요리
게시물ID : cook_67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자취녀
추천 : 13
조회수 : 222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11/11 2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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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
 
멸치육수 우려서 다른 그릇에 담아두고,
쌈배추를 한 잎 한 잎 뜯어내어 씻어두고
깻잎도 씻은 뒤에
소고기 불고깃감을 준비합니다.
 
배추 위에 깻잎 올리고 불고기 올리고 다시 배추 올리고를 적당히 반복한 뒤,
5cm 정도로 썰면 저 위의 단면이 나옵니다. 그 대로 세워서 냄비를 채워주세요.
 
그리고 우렸던 멸치육수 부어서 팔팔 끓이고 간장 한두 스푼 쪼로록 뿌려서 다시 파라라락 끓이면 완성
 
버섯이나 양파, 파를 추가해서 같이 끓여도 맛있어요.
 
 
 
 
 
d0113244_5265084722ac5.jpg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추가해서 끓였습니다.
배추는 완전히 숨이 죽을 때까지 15분 이상 뚜껑 살짝 열고 중불에서 끓였어요.
넘침 조심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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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안 먹으면 바보죠.
이 국물에 죽을 안 끓여 벅으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가루!! 김가루를 넣자!!
 
 
 
저 국물에 삼X 나가X키 짬뽕 스프는 반절만 넣어서 끓여 먹어도 맛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ㅋㅋ
 
간만에 오유 들렀다 갑니다.
다시 돌아올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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