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자면 새로운 이성에게 생기는 관심은 똑같지만
그걸 절제하는 힘이 있느냐 없느냐가 다르네요
난봉꾼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자와 쉽게 잘수 있는지
그랬더니 애매한 시간(8~9시)에 만나서 시간이 애매하니 저녁겸 술을 마시고 우울코스프레 하면서 차 끊길 때까지 붙잡는게 1차 목표라고 하더군요
역시.. 밤길 위험하다면서 차 끊기기 전에 집에 보내는 남자가 멋진 남자라는걸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