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天(회천 즉 하늘로 돌아간다는 의미) 가이텐

사람이 직접 조종해서 적 함선에 꼬라박는 자살 어뢰.

실적- 급유선등 4척 격침 중파 및 경파 다수.

震洋(신양 우뢰같이 거센 파도란 의미) 신요

사람이 직접 조종하여 적 함선에 꼬라박는 자살용 보트

실적- 그냥 보트에다가 폭탄 잔뜩 집어서 그런지 속도가 너무 느리고 파도에 쉽게 휩쓸려 생사람만 잡음

桜花(앵화 벚꽃) 오카

최초이자 마지막 인간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순항 미사일

실적- 구축함 1척

기타

1. 대전차총검술

적 전차 관측창에 총검을 쑤셔넣어서 승무원을 살상하는 방법

이를 위해 대전차삼지창(삼지창에 성형작약탄을 장착한 창) 인간 지뢰(사람이 등에 지뢰 얹고 적 전차에 기어들어감)

접착 지뢰(사람이 직접 뛰어가서 적 전차에 지뢰갔다붙임)등도 같이 사용됨

결과 - 호위하던 보병들에게 맞아죽던지 전차에 깔려죽던지 지가 던진 삼지창 파편에 맞아 죽던지

2. 반자이 어택

정신력은 모든 것을 이길수 있다고 지껄인 일본군 상부가 탄약과 식량을 제대로 보급하지 못한 상황에서

남은건 총검 뿐이라 적 기관총 진지에 미친듯이 돌격하는 작전

결과 - 미군은 샷건, 자동권총, 톰슨기관단총, 수냉식 기관총 BAR등으로 접근하기전에 쓸어버리거나

접근하더라도 체격이 작고 밥을 못먹어서 힘없는 일본군을 백병전에서 처절하게 발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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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우익들이 난리던데 그토록 빨아대던 일본군은 필리핀에서는 미군과 교환비율이 1:39~40까지 가더군요.

완벽한 1차대전식 군사교리에 지휘관들 대가리는 18세기에 머물러 있었으니 당연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