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회의 느낌이 마치 작년 이맘쯤의 어떤 토론회를 떠올리게 하네요
그때도 한쪽은(삼자토론이었지만 사실상은 양자로 봐도 되겠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을 했고 한쪽은 조금 막무가네식 주장을 했던것 같았는데
오늘 왠지 겹쳐 보였습니다...
아마도 중독법도 통과 하겠네요
국내 온라인 게임은 다 끊어서 하지도 않지만... 평소 게임매니아라고 자칭 하고 다니는 저의 입장에서 약에 찌들은 정키처럼 되버린것 같아 씁쓸 하네요
일에 지장 없을 정도로 자제 하구 있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