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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은 고작 그런 스캔들 내니까 김학의 하나도 못 묻는거야ㅋㅋ
게시물ID : sisa_451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는원빈
추천 : 1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2 0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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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정선거도 묻을수 있다ㅋㅋ
 
 
 
 
 
 
 
 
 
 
 
 
올 한해 스캔들 풍년이군요.
저는 언제나 `스캔들` 하면 최태민이 떠오르더라구요.
저는 최태민 스캔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결정적 증거 덮기로 꺼내들지,
탄핵 직전 사임 등으로 도망칠 때 감성팔이로 쓸지.   
(저는 이쪽으로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최태민에게 피해 본 것처럼 내용을 조작한뒤,)
(비련의 여주인공 감투를 써서 은근슬쩍 재판과 처벌에서 벗어나는것.)
(조중동이 `왜 이별후 피해는 여자만 보는가` 등의 컬럼들을 천지에 뿌려대며 사회 분위기에 물타면...)
 

여, 야 공동의 히든카드.
과연 누가 먼저 꺼내들게 될지 무척 기대 중입니다.


몇 마디 더 적고 싶기도 하지만,
박근혜씨 일가는 무슨 얘기를 꺼내려고 해도 너무 등골이 서늘하군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봅니다.

가카 얘기할 땐 이런 적이 없었는데...
 
 
 
사실은 저 카드는 이왕이면 가카쪽에서 터뜨려 줬으면 합니다.
 
저는 부정선거 문제로 진짜 웃고있는 사람은
가카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카 입장에선 부정선거 이슈로
자신의 퇴임후 온갖 수사와 파헤치기를 묻으려고
겸사겸사 부정선거에 협조했을거란 생각도 들거든요.
(무한 이기주의인 가카라면,)
(나라를 유신으로 회귀시키더라도 자신의 일시적 안위에 보탬되면 충분히 저지를거라고 봅니다.)
(가카에게 부정선거란, 성공해도 실패해도 자신의 방패막이로 이용할 수 있는거지요.)
 
 
부정선거가 거의 다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보니
요즘 가카 얘기가 뜸해서 저는 좀 쓸쓸하네요.
 
가카가 터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카가 곧 잡힌다는 뜻일테니까요.
 
 
요즘 갑자기 추워지니, 따뜻한 섬나라도 생각나고...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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