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마취제를 맞은 적이 있는데
한 5분 뒤쯤에 완전히 BLACKOUT 되었어요.
그리고 아무런 생각도 없었고, 뇌가 완전히 멈췄는데
한 6시간 후에 몸이 다시 깼을 때 뇌 기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언어능력, 운동능력 등이 상실되고,
노트북 비밀번호 입력하는 것도(총 30글자) 실패하고
지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각이 약간 불완전한 느낌같은것도 들었고요.
그래서 제 결론은, 인간의 생각은 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영혼의 본질이라는 행위들 또한 결국에 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니
육체가 죽고 뇌가 완전히 의식을 잃으면
그땐 완전한 종말이 찾아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이러한 경험 있는 분들은 리플로 남겨주세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찾아보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