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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0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4 04:23:39
저는...예전에 모 대기업 하청업체를
다녔어요. 사무직이었는데...관리자들
성질이 일베 벌레들 같았음.
어느정도냐면 그당시 30대 중반이던
새로 오신 관리자분이 그만두면서
여기는 군대보다도 더 심한데라고...
관리직에게도 그러는데 생산직은
오죽하겠냐고요...아웃소싱 회사
여섯곳에서 사람을 매일 데려와도
모자람. 하루 일하고 다 도망가니까.
면접보러 온 사람이 보는데서
본부장이 저한테 욕하기도 하고...
(제가 잘못한거 아니었음. 지도 머쓱한지
말을 더 못하더라고요...)
거기서 일하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그날 일 다 해놓고
가야했고 장례 기간내내 하루도
휴가를 안줬음. 발인날 정상출근...
암튼 거기를 그만두고..
그 모 회사 본사에 취직했음.
그리고...거기로 외근을 나갔음.
날 본사직원으로 보자 다들 식겁했음..
ㅋㅋㅋ 인실좆은 이런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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