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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롤하면서 처음으로 만족스런게임을 했네요.
게시물ID : lol_397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ol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2 03:11:09
세기말이라 트롤이 난무하고 대리가 난무해서
못 하겠다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것보다 오늘은 서로 욕설도 안하고 정말 이기기 위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한 게임이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동료가 죽으면 괜찮다고 위로하고
누군가 멘탈이 부셔지면 서로 다독여 치유하고
경기 중에 누군가 승격전이 있으면 한마음 한뜻으로
앞을 향해 나갔덩 하루네요.
롤 처암시작했을 때는 그리 하는 분들이 많지 않았고.
성인분들이 많아서 훈훈하게 겜을 하고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오늘한 건 스킨이 캐렉마다 한두개씩은 다 있어서
꼭 찍고 싶었던 아이디지만
그래도 오늘 어느 때보다 열심히 재미있게 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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