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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70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당동떡볶이★
추천 : 1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8 03:04:32
(철원=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철원의 최전방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오후 2시께 철원군 근남면 중부전선 육군 모 부대에서 김모(21) 일병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김 일병은 이날 GOP(일반전초) 경계근무에 투입돼 근무 중이었으며, 동료 병사에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말하고서 잠시 근무지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가 총소리를 듣고 달려갔으나 김 일병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숨진 김 일병의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저도 저동네에 있었는데...
에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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