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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땜에 집엘 못가겠어 T.T
게시물ID : animal_68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양의마테차
추천 : 15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1/12 09:14:38
 
 
친구집 냥이가 순산을 했다기에 부리나케 보러 갔다가 발목이 잡혀
 
2n살 처자를 외박하게 만든 아깽이들이에요 흥흫훟
넘 예뻐서 몇 장 가지고 왔어요 :-) 폰카라 크기가 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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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꼬물이들이 뙇!
다섯마리가 세상에 나왔지만 한 마리는 하늘에서 벌써 데려가버렸다고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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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얌전한 첫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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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폭_발 둘째! 저 날 USB가 남아나질 않았다고 한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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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폭발 쩌러버리는 셋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 납치해가고 싶지만
동물 털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엄마님 때문에 눈요기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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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막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보이는지 혼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잘 놀드라구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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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_들춰낸_순간_은밀하게_드러난_자태.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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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ㅠㅠㅠㅠㅠㅠㅠㅠㅠ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는 벌써 입양처가 정해졌다구 하네요 어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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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줄리는 수고했다 흥흥 애들 젖먹이고 핥아주는 것도 좋지만 네 몸에도 좀 신경을 썼으면 하는구나
고양이인 너에게서 멍멍이 꼬순내가 작렬하던데.......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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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들 탓에 순위가 쫌 밀려나버린 예쁜 마리도 나랑 놀아주느라 수고했다
 
 
 
 
친구집을 내 집처럼 드나들던 저는 이번 주말에도 얘네 집에 갈 예정입니다 후후후 그때도 사진 많이 찍어올게요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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