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지금 비염치료를 받기위해 대전 인근지역에
이비인후과를 다닙니다.
이비인후과 다 아시죠? 무슨 송곳같은 기계를
코에 넣었다 입에 넣었다 귀에 넣었다 하는 그런뎁니다.
만약 이곳에 어떤 환자가 감염자이고(그게 나일수도 있고)
그리고 나를 진료했던 도구로 다른 사람을 진료하고
이러는 과정에서 감염자가 늘어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소름이 쫙 끼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비정상인건가요?
메르스 설령 정말 전파력이 낮다고 하더라도
쉽게 보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로 인해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