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세상을 바꿀수 없는건 자신의 의지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미 기득권이 원하는 세상이 되었고 계속 해서 기득권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대기업이 원하는 세상
대기업에서는 인문계열에 씨를 말려버렸습니다.. 돈을 벌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돈을 벌려면 악착같이 공부해야 됩니다. 사회에 신경틀 틈이 없습니다.
자신부터 돌아보지 않으면 이세상에서 떨어지게 되고 인생에 낙오자가 됩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공부하여 엘리트가 되어 대기업에 취직해 기득권의 배를 채워 줍니다.ㅠㅠ

2. 자신만 돌볼줄 아는 세상
점점 이웃이 각박해 지고 있습니다.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대기업도 한목하구요..

각박해지는 예로 만약
김밥 한줄을 사는대 카드로 결제하려고 한다고 하면..
깁밥집은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기분나쁘게 이야기 하고
소비자는 신고 한다고 날리가 날지도 모르는 지금 세상입니다..
여유있던 우리의 모습은 서로 웃으며 죄송한데 현금으로 부탁할께요~
~ 또는 담에 현금으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세상이였는데
지금 보면 후자보단 전자가 많은 세상인거 같습니다.

3. 자신밖에 모르니 뭉칠수가 없습니다.
브이포벤데타 같은 일이 우라니라에서 전 언젠가 벌어질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많은 분노로 이성을 잃고 있거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꺼 같습니다.

분노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것도 한목하구요.. ㅠㅠ

 

적어도 영화같은 일은 아니더라도.. 국민을 두려워하는 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개인이기주의가 강해진 지금 뭉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반성해야될꺼 같습니다.

 

다음에 글을쓰면 우리가 나아가야될 방향에 대해 써보고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브이포벤데타 대사 중...
이렇게 된 가장 큰 책임은 물론, 국가가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가로 하여금 반드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할 작정입니다….
그러나,기본적으로,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은, 
거기 앉아 있는 여러분 때문이지요.바로 여러분이 방임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