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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겨울에 개최한다고 주장한다니 역대 최강의 개드립이다 ㅋㅋㅋ
이런 개드립은 어떻게 칠수있는거죠?
블레터, 플라티니 둘다 오일머니에 미친듯
그럼 유럽팀들과 리그는 가만히 있겠나?
다 차출거부하지 ㅋㅋㅋ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 토너먼트 시작
분데스리가 전반기 후 휴식기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시작
세리에, 프랑스리게앙, 포르투갈리가, 러시아, 네덜란드, 터키, 스위스, 우크라이나등 유럽 각 리그 강팀들이 참 가만히도 있겠네요
월드컵에서 차출해서 뛰다가 부상당하면 후반기는 어떻게 하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도 클럽선수못뛴다고 난리치는 마당에 말이죠
에이스 부상당하면 그냥 꽁으로 축구하나요?
유럽리그 차출 문제도 문제거니와
원래 2022월드컵의 주제가 여름에 가장 월드컵을 할수 있는 국가가 전제였는데
갑자기 겨울월드컵은 무슨 지나가는 개가 봉창두드리다가 외양간 고치는 소리도 아니고 무슨소리죠?
그리고 월드컵 자체가 열정적인 축제인데 겨울에 참도 열정적이겠네요
여름에 한다고 하더라도 경기장에 에어콘을 빵빵하게 튼다고 하더라도 섭씨 40도가 넘는 카타르인데 에어콘이 무슨소용이고 경기장 밖에
는 더워 죽을 정도인데 아무도 없겠네요?
30도도 축구선수들 뛰다가 후반에 더워 죽을라카는데 40도면 축구는 커녕 실려가는사람 천국일듯
애초에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개최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임
관중과 관광객들도 미친 날씨에 쓰러지는 사람 엄청나게 속출할테고요
열사병으로 사망하거나 탈진하는사람은 어떻게 할건데요?
축제를 하려면 아무리 못해도 사람이 활동할수있는 정도의 더위여야 하지 않나요?
아예 밖에서 활동이 불가능한 날씨에서 어떤 축제를 할 수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다 고려해서 카타르에서 어떻게든 한다 칩시다 그럼, 우리나라 경기도면적정도밖에 안되는 땅덩어리에 인구 200만 밖에 안되는 소국가에서
뭘 한다는거죠?
간단한예로 축구축제에서 월드컵 다음으로 하는 유로도 소국가들은 여러나라에서 같이합니다
저번 유로 2012 같은경우는 폴란드같은 큰 땅덩어리국가도 혼자 못치뤘죠
우크라이나하고 같이 했습니다
물론 경제력도 관건이 되겠지만 나라에 사는 인구수도 절대 무시못합니다
월드컵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대회를 치루지 않겠어요?
이딴식으로 바꿀생각이면 후보군이었던 호주나 우리나라로 바꾸던가요
블레터, 플라티니한테 진심으로 카타르에서 월드컵 자체를 할 수 있냐고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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