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말일지도 모르나.. 단체로 최면에라도 걸린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박주영 아스날 가기 전까지 참 좋아하고 박주영만한 선수 우리나라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지동원 손흥민 영건들 활약 보면서 박주영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박주영이 최근 기량이 떨어졌다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박주영 기량이 높았던 시절이 언제인가요.

박주영은 십년만년 청대시절 중국 씹어먹던 실력일거라 생각하시나요???

이제 그만 인정합시다. 벵거가 노망이 들었을지언정 팬들보다 안목은 높을것이고,

셀타비고에서 활약은 말 안해도 다들 알잖아요?

팬의 입장에서 쉴드쳐주는 정신은 높이 사드립니다만, 무조건적인 옹호는 눈쌀 찌푸리게 만듭니다.

의도한바는 아니었으나 어쩌다보니 새벽에 어그로글 적게 되네요. 혹 기분상하실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