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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동네 컴팔이.JPG
게시물ID : humorbest_670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경확대고자
추천 : 195
조회수 : 2538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4 12:42: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4 03:01:06


불만제로 컴퓨터 사기수리 양심고백후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반응을 보고 있었다
현직 컴퓨터 기사인것 같은 사람들의 리플을 보면
"선량한 우리들까지 피해를 보게하냐"
"불만제로가 조작한거다"
소비자인것 같은 사람들은
"드디어 나왔군요"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라는 상대적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조작" 이라고 하는데
저 컴퓨터 일부로 고장낸 사람은 나다.
그리고 비프음소리를 낼까 말까 하다가
수리기사들에게 배려 차원으로 비프음을 나오게 스피커접속을 했다
cpu쿨러는 약 2~5분도안 컴퓨터를 키면 다운되는 증상을 보여준다
그것은 실수로 확인 못할수도 있는 부분
그리고 수은전지 점퍼를 바꾸어 낄까했지만
그걸 하면 거진 80%는 메인보드 교환하고
교체비 받았을 것이다..
게시판 글들을 보면
직접 그런 고장을 내고 허망하게 웃으며 본 내가 있는데
그리고 그런 업체는 단 한곳이라도 있으면 안된다
양심고백이후 몇개월동안
주위 수리점들에게 비난과 협박..
아직 20대 중반이였던 그때
3~40대 어르신들의 비난은
무서울 정도로 힘들었다
스스로 비밀을 지켰지만 워낙 인맥이 두텨운지라
모자이크로된 제 얼굴을 봐도 금방 알아채셨다
그래서 컴퓨터 수리점을 그만두었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하지만 언제가 그일은 하고 싶다.
모두 그런 피해자들이 없는 그날을 이루기 위해
나만의 컴퓨터 수리점을 열고 싶다.
모자이크로 내모습이 나왔다
이분 컴퓨터는 케이스와 컴퓨터 놓는 위치 불량이였다
미니케이스에서 일반 케이스로 교체와 파워교체하면
이러한 문제가 수정이 가능했다
예상 수리비는 케이스1만 5천원, 파워 2만원정도
출장비 1만원 조립비 1만원 약 5만원에 공임비는 2~3만원 정도면 충분
케이스 교체 안하고 미니케이스 그대로 쓰실경우
1만원~2만원<출장비/먼지 청소 및 점검>정도 예상합니다
사실 수리일을 하다보면 이러한 어르신들도 계신다
하지만 불만제로 게시판을 보면 어의 없다는 식으로 말씀 하신다
하지만 어르신들중에는 휴지통이 몇년동안 데이터를 보관하시던 어르신들도 계셨다.
지난 10년동안 컴퓨터 수리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봐서 느낀 경험담이다
그래도 동종업계에 일하는 사람들이다
콘덴서 터짐현상이나 cmos점퍼 무브를할까 했다
하지만 간단하게 수리할수있으며
비프음도 안들리던 컴퓨터는 용산가서 보드 스피커를 얻어서
가장 기초적인 램접속 불량 비프음 잘 들리게 세팅을 하게 고장을 나게 했다.
불과 난 10년전
멀쩡한 컴퓨터를 8만원 주고 수리를 받고 사기를 받았던 그때
나도 그런 피해를 받은 경험으로
컴퓨터 수리를 배웠다.
가장 정직한 a/s 기사였다
출장비 1만원 받고 .그건 당연한 것이였다
수리기사들의 점검 결과다
난 정말 할말을 잃었다
메인보드에 비프음까지 들려 주었는데...
마지막교환된 부품은 당시 4~6개월전에 단종<생산금지>된 제품이였다
시나리오 잘쓰신다
난 단지 케이불만 빼고
램만 살짝 올렸을뿐이다.
정확한 가격을 잘 알고 계신다
당시 아수스 메인보드 p5k 는 115000~13만원 사이에 거래되던 고가 제품이였다.
의사로 따지면
맹장수술인데 심장수술한격이다.
구입한지 1개월도 안된 제품이였다
램은 6개월 보증교환을 해주는 업체였다
그렇다면 램이 고장나도..무상교환이 가능하므로
대략 수리비는
출장비 1만원에 수리비 1만원 정도면
적당한 수리비 청구라 말하고 싶다
수리비 1만원은
해당업체 <용산>에 가서 교환 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이런 논리입니다
구입한지 최소 1년 6개월 안된 메인보드가 있습니다
고장이 나서 소비자에게는 새 제품을 교환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받은 제품은 리퍼 제품입니다
즉 이미 신제품이 아닌 수리 제품을 받는거죠.
그리고 구입한지 1개월도 안된 그 제품은 신제품인 마냥 되파는 형식입니다
수리비로 10만원 청구하셨다면
그 수리기사는 이중으로 돈을 벌려던 수작이였죠
이제품은 보증기간 3년이나 남은 제품입니다.
즉 3년동안은 무상으로 교환을 해준다는 약속이죠
컴퓨터 구입하고 3년동안은 메인보드 교체비가 전혀 안들어 갑니다.
더군나나
메인보드 교체도 안했다
드라이버로 뜯지도 않고 램다시 접속하고 하드, cpu 방열판 접속해서 그대로 출하 한거다
즉 원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과다청구 한거다
한시간에 4000원 받아가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하며 피땀어린돈을
그렇게 받아가면 기분이 좋으신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안하고 26만원 꿀꺽..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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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보도이후 나는 얼마 안지나
컴퓨터 수리점을 문을 닫았다. 많은 응원을 하는 일반 소비자와 달리
근처 동네 수리점들의 횡포와 협박에 못이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20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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