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랑 사료시키는김에 간식도 좀시키고..
장난감도 좀넣고..
음..
어라? 양이 좀된다..
음 무게가 좀되는군.. 택배아자씨에게 살짝 미안해졌다.
쇼핑할때 길냥이용 사료샘플도 부탁해서.. 대충보니 45키로? 정도무게..
...
아 근데 우리 쌀도 슬슬 시켜야되네..
사람먹는것도 좀 시키자..하고 인터넷몰에서 쌀 20kg주문!!
자..택배야 빨리와라
하고 하루가 지나니 역시 바로 택배문자가 날라오는군요
늦게오네...
ㅎㅏ고있는데 좀따가 문자가 하나더날라오네요
.....이것도 늦네?
근데... 같은택배에 같은시간...
전꺼 대충 45키로에..쌀20키로..
..
65-70키로..
택배아자씨..
후..
미안해죽겠네..
커피라도 타놓고 대기해야될까요?ㅠㅠ
설마 같은택배 같은시간으로 걸릴거라곤 생각못했네요
...
황토담아..니네땜에 택배아자씨 돌아가시겠다 ㅠㅠ
아래는 황토담이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