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참여정부 시절 대북정책이 햇빛정책, 북포용정책이었잖아요. 그때 쓴 돈을 검색하여보니 69억5000만 달러를 사용하였더군요.(출처는 구글링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이때 사용된 돈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이용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번의 도발도 있었구요. 그렇다면 참여정부 시절의 대북정책에서의 이득은 무엇이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전 북한내부에서의 경제 시장활성화로 인한 기득권층들의 입지가 약해져서 평화적 통일의 가능성을 보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이득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이번에 600만 달러를 북한에게 주었다고 했는데 이는 어떤 목적이며 어떤 정치적, 안보적 이점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경제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현재 저는 주식과 경제를 조금 배우자는 취지에서 주식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사게시판 글들을 보면 창조경제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파탄시킨다고 하였는데 제가 느끼는 것은 조금 달랐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을 통계그래프를 통하여 알 수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의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그리고 외국인들이 나중에 투자금을 한번에 회수하여 코스피 반토막을 내버리거나 일본의 버블경제의 패망과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것도 조금은 예상하지만....). 제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현재 창조경제에서 어떤 실적으로 내고 있어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길래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코스피가 이렇게 상승하는 것일까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인 코스피가 이렇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현시점에서만 보아도 우리나라의 경제는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상 제 2가지 질문이었습니다. 한번에 쓴 글이라 약간 두서가 없을 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