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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군대가서 무릎뼈가 깨지셨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사업가
추천 : 103
조회수 : 4944회
댓글수 : 5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4/02/04 16:3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04 16:30:16
여성부홈페이지에 올렸던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요, 아직은 어리다고 볼수있는 16살의 여자아이입니다. 하지만 알건다알아요, 군대체험도 여러번 해봤고, 군대이야기도많이접했습니다. 이런제가 여성부에게 태클을 걸 수 있을정도로 당신들의 생각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군대에 가면 제일 졸병들, 신병들은 성희롱으로 시작해서, 폭력, 또는 욕까지 들어가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사랑하는 남편이, 사랑하는 자식이, 군대에가서 상사앞에서 여자친구 사진보여주면서 소개시켜주고, 자위하고 있고, 이빨이 나갈때까지 맞고 있어도, 밥주고 잠재워주는데 무슨불만이냐고 말씀하실수 있겠습니까?? 당신들이 가서 군대에 복직해보시지요 ^^ 여상사들앞에서 자위하고, 김치하나만으로 밥먹고, 밥도 쥐꼬리만하게주고, 중고등학생, 아니, 초등학생들 자습서 하나값인 13000원정도??더되려나요?? 그정도의 돈을 받고 살아보십시오, 평소에 눈에 차지도 않던 에이스하나, 초코파이하나가 당신의 전재산이 될테니까. 평소에는 여성 남성 차별대우하지말라고 말하는사람들이. 왜군대는안갑니까?? 어이가 없네요 ㅡㅡ 그.럼. 차별대우 받지않게 똑.같.이 가서 하세요 ^^ 여상사앞에서 자위하시구요^^ 침뱉어서 쪼그려앉고 신발닦으시구요^^ 풋샵도하시구요~~~~~~~~~~~~~~~~~~~~~~~~~~~~~~~~~~~~~~~~~~~ 푸하하하 ㅋ 볼만하시겠네요^^ 하하 -_- .. 내~~~~~~~~~~~~~~참 제가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ㅡㅡ 이건정말 모순이네요. 남녀평등주장하시기전에요, 남자에게 있는 불만이나 한번 생각해보시겠어요?? 무거운거, 복잡한 설치, 힘든일은 죄~다 남자에게시키면서 명절몇번하는 그 요리가하기싫어서 투정하고 계신지 않으신가요?? 취사병들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PX병이라고 우습게보지 마십시오. 허허 ㅡㅡ ㅉㅉㅉ 당신들이 하기싫어서 시켜먹는 밥한공기. 취사병들은 몇백명것을 만듭니다. 당신들은 따뜻한 방석에 앉아 군대를모욕하는 동안PX병들은노동아닌노동을 합니다. 당신은, 시궁창에서 먹는 빵맛을모릅니다. 아니, 시궁창 전방 100m만가도 빵을 버릴지 모르지요. 장관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부라는 이름으로, 각종 부를 누리고, 명예를 사수하고 있을지 모르니깐.하하 하하, 군대에가서 죽는 남자들도많아요, 저희아버지만 해도, 군대가서 무릎뼈가 깨졌으니깐, 당신무릎을 산산히 쪼아놓아도 웃으면서 남녀평등외치시겠습니까?? 겨울에 깊은 계곡에가셔서, 얼음을 깨고 들어가 보십시오. 한번들어가보세요^^ 그리고나서 남녀평등에 대해 짓거려주시겠습니까?? 이런,,,,,,,모순덩어리 페미니스트,,,,,,,,,,,,,,,ㅉㅉㅉㅉㅉㅉㅉ 여성에게까지 외면받는, 국민에게 까지 외면받는 여성을 위한정치는 필요없습니다. 여성부는 해체해도 별 변화도 없겠네요. 당신들은, 말로만 국민을 위하며, 말로만 여성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속물입니다. 당신들의 사사로운 명예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복무중인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드시 겠습니까??ㅉㅉㅉㅉ 당신들이 군대를 욕하기전에, 그 곳에 자식들을 보내기싫어서 돈몇백몇천을 준 , 동료~정치인들을 보시지요^^ 군인들은, 우리나라의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당신들의 싸구려 입놀림에 올라갈만한 하찮은 벌레들이아니라이겁니다!! 버스기사 폭행한 개같은놈과, 군대를모욕한당신들, 동격입니다,ㅉㅉㅉ 여자라고 특별대우 받고싶으면, 그만한행동을해주십시오, 다시말하지만, 나는 여자이고, 난, 진실만을얘기할 뿐입니다. (추천해주십시오,,,, 저희아버지를위해서라도,,) [물론 자료 펌입니다. 좀 와닿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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