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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71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pida
추천 : 50
조회수 : 158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4 22:09: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4 21:29:14
오전에 행사하다가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서울역 다녀왔습니다.
자유발언도 해봤는데
떨려서 하고 싶었던 말을 다 잊어버렸네요.
인증샷 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또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혼자 가서 많이 뻘쭘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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