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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변태인가요?
게시물ID : gomin_671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pZ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24 18:27:02
베오베에 아내 생리한거 식빵 찍어먹는

남편 보고..

저는 동거중인 여친이 있구요

서로에게 똥까지 보여주는 사이에요

서로의 똥까지도 귀엽다고 느낄정도의

그런 사이구요 당연히 방구도 텄어요

동거한지 2년정도 됐고...

몇달 사귀다 헤어지는 그런

인스턴트러브 하는 커플들과는 다름요

어쨌든 화장실에서 소변볼때도 문을

안닫고 보는데 여친이 이거보라며

생리피를 보여주더라구요

순간 냄새가 궁금해져서 -_-

맡아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런걸 왜맡냐면서 주길레

맡아봤거든요...

뭐 다 흡수된건지 뭔지 냄새 하나도

안나던데....

핏덩이? 같은거 있던데 냄새안나던데..

그 뒤로는 맡아본적 없습니다..

제가 호기심이 강해서..

막 귀파고 냄새맡고 발톱깎은거 냄새

배꼽판 냄새등..가끔 맡거든요...

물론 좋진 않아요 호기심충족 차원?

냄새가 별로 안좋은데 신기하게 계속

맡고 싶은 냄새는 발톱냄새더라구요

좀 신기한 냄새?가남요...

핑계대자면 제가 워낙에 호기심 많아서

전기콘센트에 쇠젓가락 넣어본적도

있어요....  그짓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혹시 저 문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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