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인 두통으로 10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잘 지내다가도 추워지면 여지없이 올라오네요.
거두절미하고 여쭈면 타이레놀하고 아스피린은 완전 다른약인가요?
여지것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받아먹으면 거의 타이레놀류만 주시더라구요 (정말 심했을때 항우울제 먹은거 빼고요)
근데 이게 가끔 안들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조금 웃긴 이유지만 영화에서 두통약하면 아스피린을 먹던게 생각나서 아스피린은 어떨까 더 잘들을까 궁금해집니다.
일단 오늘도 타이레놀을 먹엇는데 아직 효과가 없네요
두약이 다른약이라면 차이점을 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