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스튜디오가 2009년 개발을 공식화한 이래, '이브 온라인'과 연동된다고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MMOFPS ‘더스트 514’가 오는 5월 14일(북미 기준)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스트 514’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MMOFPS로,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CCP스튜디오의 ‘이브 온라인’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다. 더불어 ‘이브 온라인’의 함선 유저들과 협력해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두 게임의 유저간 교류도 중요한 요소다.
▲ 2009년에 공개된 'DUST 514' 맛보기 트레일러
▲ '더스트 514' 유저가 좌표를 보내면 '이브 온라인'에서 궤도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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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 514’는 오는 5월 14일 PS3로 발매되며, 곧바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정식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