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감찰위의 '윤석열 경징계' 결론, 검찰이 틀었다
"2주 후에 다시 논의하자" 해놓고 사흘 뒤 전격 발표
노컷뉴스 | 입력 2013.11.13 06:03 | 수정 2013.11.13 07:27
[CBS노컷뉴스 정영철·김중호 기자]
윤석열 여주지청장(前 국정원 사건 수사팀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 감찰위원회에서
경징계로 결론이 나려던 순간 검찰이 개입해 논의를 중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또 이 자리에서 위원들 간에 징계 수위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자
"2주후에 다시 회의를 열겠다"고 해놓고 3일만에 중징계로 감찰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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