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동그란 등 두개 들어가는 등이 있었는데 천장 페인트 칠 하느라 뚜껑을 열었더니 저렇게 까맣게 되어있더라구요. 화장실 리모델링때 공사오신분께 여쭤보았더니 안전기(라고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안전기인지 안정기인지 잘 모르겠네요)가 터져서 그런거니 등을 교체해야한다고 하시네요 ㅠㅠ 위험하다고해서 일단 그것에 해당하는 등은 빼 놓긴 했는데, 정말 등 전체를 교체해야하나요?
저 검정색으로 터지는건 왜 터지는 건가요? 안전기인지 안정기인지만은 교체 불가한가요? 교체 가능하면 일반인이 할 수 있을까요? ㅠ 막막합니다 ㅠㅠ 조언도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인테리어게시판이니까 포인트벽 한 것 사진도 첨부합니다. 페브릭 벽 쉽다더니 이것도 쉽지 않네요.ㅠ 

집이 엉망인거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ㅠㅠ몇달째 집이 공사판 ㅠㅠ 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