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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쓰뤠시 2주 1일차 정리
게시물ID : lol_671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ToTheMoon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7 01:20:16

오늘 유난히 많이 쓰레쉬가 나와서 (kt 3연속) 한번 적어봅니다.

원래는 여러경기 나오면 몰아서 써볼까 싶었는데 KT 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네요. 마타의 전성기때 사용했던 쓰레쉬의 느낌을 살려보려는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면서 정리 들어갑니다.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빅토르, 애쉬 :

, 리신, 오리아나, 칼리스타 :

클레드, 리신, 아리, 바루스 :

자르반, 그레이브즈, 빅토르, 시비르 :

 

이제부터는 쓰레쉬의 픽에 대해서, 이전의 데이터와 관련되거나, 유형이 비슷하게 있는 경우, 그것을 기준으로한 평가와 논리를 이어보자 합니다. 오늘 나온 픽들이 "1주차로 나온 시너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말이죠. 1주차 쓰레쉬경기를 기반으로 나온 내용을 다시 이야기 하자면

 

: 딜러픽으로 이기거나, 탱의 경우 확실한 도움을 주는 픽만. (쉔이 검증됨)

정글 : 근접해서 비비면서, 슬로우등의 CC 있다면 대부분 가능.

미드 : CC 편하고 좋은 . 오리아나가 패도 많지만, 승도 많기 때문에 오리아나는 어느정도 준수한 .

원딜 : 양호응성이 좋은 대부분은 가능. 일부 유틸계챔피언 (트위치, 칼리스타) 가능은 .

 

 

지난 1주차 정리에서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오늘 경기는 조합의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챔피언

폭딜

양호응성

그라가스

X

O

그레이브즈

O

X

빅토르

O

X (조건부△)

애쉬

    •  

O

 

폭딜, 양호응성의 점수는 2-2.5 이지만, 문제는 그레이브즈와 그라가스는 "이전에 1승도 없는 필패조합" 있는 픽입니다. 이력을 기반으로 본다면 그라가스, 그레이브즈는 패배에 크게 기여할 여지가 있습니다. 미드의 경우도 호응성이나 CC기의 유효타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애쉬의 경우 이전에 몇승 거둔 픽이기 때문에 애쉬만이 유일한 적정픽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 정글, 미드중, 미드는 미검증 (한번도 나오지 않았음) 이지만, 정글은 이미 여러 패배 하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 , -1 , 0 , 1 로써 -1 점을 부여 한다면, 이전의 결과로 볼때, 패배확률이 높아 보이는 픽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패배하여서, 결과적이지만 "그라가스, 그레이브즈는 필패조합" 이라는 공식이 이어지는 걸로 보입니다.

 

챔피언

폭딜

양호응성

X

리신

O

(고숙련 O)

오리아나

O

O

칼리스타

-

O

 폭딜, 호응성 점수는 2 - 3~3.5 입니다. 쉔과 쓰레시의 장점은 이전의 글에서 보았을때 "딜탱밸런스" 라는 점과, "빠른 합류전과 느긋한 운영" 장점을 살릴수 있는 픽이었습니다.

 리신, 오리아나는 "많은 , 많은 , 많은 " 가져서 적어도 이들의 픽자체가 문제성을 가진다고는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칼리스타는 한판뿐이지만 유효한 승리로 인정을 경우, 좋은픽으로 봐야 것입니다.

 픽을 평가하자면, 결국 모든 픽이 "이전의 경기결과 들에서, 가장 많이 이긴 픽들만이 모여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픽이 1점씩하여, 4점짜리 조합, 아마도 승리할 확률이 제일 높아 보이는 조합입니다. 그러한 조합으로 결과적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챔피언

폭딜

양호응성

클레드

(조건부O)

리신

O

(고숙련 O)

아리

O

X(고숙련△)

바루스

-

O

 폭딜 2.5, 양호응성 점수는 2~3.5 로써, 상당히 "조건"(기복) 심한 성향이 보이는 조합입니다.

클레드는 한번도 같이 나온 적은 없지만, 다른 딜러픽들에 비해서 1:1보다는 빠른 한타합류픽으로 주로 쓰이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딜도 애매하고, CC 애매한 느낌을 받습니다.

 리신의 경우는 무리없는 픽으로 보이지만, 아리의 경우 "어려운 매혹" 으로 인해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쉽고 편한 CC" 기준에서 보면 아마 가장 거리가 챔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루스의 경우는 픽률 자체는 높지 않지만, 승리를 해본 원딜이라는 점에서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픽을 평가하자면, 0 , 1 , -0.5 , 0.5 점으로 1점으로써, 아직 까보지 않은 복권들 (클레드, 아리의 조합성) 인해서 평가상 미묘한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복권은 "패배" 했습니다. "과거에 쓰이지 않았던 새로운 " 들이 검증된 한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같습니다.

 

 

 

챔피언

폭딜

양호응성

자르반

O

O

그레이브즈

O

X

빅토르

O

X (조건부△)

시비르

-

X( 사용시 )

 폭딜3, 양호응성 1.0~2.0 까지, 그대로 "폭풍같은 파워조합" 이라는 컨셉의 조합으로 보입니다. 자르반은 이전에 "딜로 가면 필승카드" 라고 정도로 탱자르반과는 반대의 기록을 가진 챔프입니다. 자르반은 딜로 가서 상대 탑을 어느정도 이겨주기만 한다면, 반드시 이기는 "탑신XX" 스토리도 가능한데, 한타에서도 "쉬운 연계" 때문이기도 한것 같네요. 하지만, 그레이브즈는 이전의 기록상, 패배가 많아서 "필패" 카드가 아닌가 싶어 보일 정도로 미묘해 보이는 픽입니다. 빅토르 또한 아리와 비슷하게 "불편한 중력장" 가지고 있어서 아리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시비르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 으로 바루스나 애쉬처럼 "적군을 묶는 궁극기" 아니지만, 칼리스타처럼 "아군을 강제로 호응하게 만드는 궁극기" 라고 본다면, 타당 법한 픽의 범주에 있어 보이긴 합니다. 예전에 보았던 "분배된 양호응성이 좋다" 측면을 비교한다면, 부족한 그레이브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갖추고 있군요.


 픽을 평가하자면, 1 , -1, -0.5, 0.5 0점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검증된걸로 보기 힘든 빅토르와 시비르, 사이에 필승vs필패 카드에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자르반 vs 그레이브즈" 구도가 기묘해 보이는데요. 결과적으로 조합은 승리한 조합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필패" 였던 그레이브즈는 1승을 챙기며 필패로드에서 탈출하였습니다.

 

 

 마타선수의 "쓰레쉬 연속픽" 으로 인해서 하루에 4번 나온 쓰레쉬 였습니다. 22패를 추가하였는데, 오늘의 조합들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점은

  1. 자르반() 좋은 픽이 확실해 보인다. (조건부를 확정짓게 있는 대격변)
  1. 그라가스는 쓰레쉬와 ~~ 좋은 같다.
  2. 그레이브즈는 자르반정도는 되어야  여지가 있을것 같다.
  1. 미드는 조건부CC 확정 시킬 여지가 존재하면 써볼법한 여지가 보인다 (역시나 자르반)
  2. 원딜은 어찌되건 "아군을 위한 " 이면 되는것일까 (시비르의 승리)

 

정도로 정리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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