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라고 하고싶습니다

누나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건 정말 싫어요.

맨날 이상한 자극적인것만 보고 와가지고

저보고 재밌다는듯이 이야기하는데 좀 역겨워요..후.

오원춘 살인사건이나, 사이코패스같은거가 주요 관심사인거같고요.

이성관에 대해서는 남자가 개념이 없어서 여자를 몰아간다느니 이상한 논리 선동되는거같기도 하고요.

게다가 돈없는 남자랑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고 자기는 돈많은 남자 만날거 아니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가질거랍니다.

분탕질하기는 싫은데, 가끔 생각해요.

여시나 쭉빵같은곳이 정말 많은 여자분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아무 문제가 없는 사이트인가..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