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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팬픽 단평4
게시물ID : pony_55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우효
추천 : 1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3 13:42:22

Cultural Artifact

어느 인간이 자기 집체로 포니빌 근처에 떨어짐. 그리고 다른 세상에 떨어졌음에도 집에는 전기가 연결되어있고 가스와 물이 나옴.
다이아몬드 도그에게 잡힌 딩키두를 총을 써서 구하고 그 과정에서 다이아몬드 도그 한마리를 죽인다.
그리고 딩키두를 자전거 타고 그냥 포니빌에 있는 병원에 데려갔다가 집에감. 
포니들은 진보된 기술을 지닌 이 새로운 생명체를 경계하면서도 접촉을 시도하는데...


글을 읽다보면 존나 헷갈리고 도데체 뭔 소리를 하는지 못알아 먹는 부분이 간간이 나온다.
그래서 읽다가 관둠.
내가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했는데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글이 많이 헷갈려서 못읽겠다고 감상문을 쓰더라.
영어 못하는 사람이 글쓴것 같다고 함.

좋아요가 1000개를 넘는데 싫어요도 200개를 넘김.
보통 좋아요가 1000개를 넘기는 소설은 뭔가 막나가는 막장개그물이나 성적인 내용이 나오는게 아닌이상 싫어요가 100개 이하인 경우가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음.

추천 안함.



Shackles and Friendship

한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나타났는데, 의식이 없는채로 매직 에너지를 모조리 흡수하기 시작하여 이퀘스트리아는 위기에 빠짐.
트와일라이트 스파클은 갑자기 나타난 매직 에너지 부족현상의 중심지역을 분석하여 매직 에너지를 흡수하는 존재가 에버프리 숲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메인 식스와 셀레스티아, 루나는 이퀘스트리아를 위기에 빠트린 존재가 살아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힘을 봉인함.
그렇게 깨어난 인간에게는 양팔에 루나와 셀레스티아가 만든 수갑이 채워져있게 됨.

주인공이 왠지 메리수 가 될것 같긴한데, 루나와 셀레스티아의 봉인 덕분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고, 내용도 그럭저럭 흥미로움.

이건 추천.



A different Viewpoint of Equestria

어느 신참 고고학자가 유적을 조사하다가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짐.
이는 디스코드가 다시 부활햇을떄 예전에 만든 포탈이 다시 열렸던 탓이었고, 디스코드가 메인식스 덕분에 봉인되어서 포탈은 다시 닫힘.

트와일라이트는 디스코드가 만든 포탈을 재현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고, 주인공은 트와일라이트가 포탈을 다시 재현할떄까지 이퀘스트리아에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건 강력 추천.
주인공이 이퀘스트리아의 환경을 분석하는 방식이나 작가가 자기나름대로 여러가지 설정에 대한 고찰한게 흥미로움.



The Chaotic touch of Harmony

디스코드가 인간세상에 카오스를 일으키려고 함. 몇몇 인간을 포니로 바꿈.

일단 그럭저럭 흥미로운데 뭔가 이퀘스트리아에 나오는 원작 캐릭터들이 얽히는 점이 없다는게 좀 취향에 안맞아서 중간에 하차.
나중에 읽을 수도 있겠음.

주인공은 남자였는데 TS까지 당하고 포니화. 유니콘이 되었고, 자신에게 배달된 트와일라이트 공주가 쓴 마법책을 보고 마법을 배우는 중.
주인공의 동료중 한명은 페가수스가 된 남자. 범죄조직 보스의 아들이었는데 아버지가 포니가된 주인공을 블랙마켓에 팔려고 해서 도망감.
다른 한명은 어스포니가 된 프로페셔널 해커인 여자. 주인공 일행의 돈줄을 책임짐.

뭐, 사람에 따라서는 흥미롭게 읽을 만하겠음.

현재 2부도 있는데, 포니가 된 사람들이 사회와 대립하는 내용인 것 같음.



Dreamquestria

어느 한 남자가 잠을자다 꺠어나니 그곳은 숲이었고, 이상한 늑대들을 피해서 도망친 집 안에있던것은 분홍색 갈기의 페가수스.
그리고 잠을 잘떄마다 이퀘스트리아에 가게됨.
주인공은 처음에 자신이 그저 꿈을 꾸고 있다고만 생각함.

이건 추천 안함.

소재는 흥미로운데 주인공 악역을 포함해서 캐릭터들이 단순하고, 갈등도 단순함. 그냥 이야기 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음.


Just passing Through

한 남자가 글라이딩을 하면서 하늘을 나는데, 어느새 자기가 있는 곳이 방금전까지 있던곳과 전혀 다른 곳이라는 것을 깨달음.
그리고 페가수스들이 있는 구름으로 만들어진 도시 안을 날아가게 되는데..

아직 몇화 안올라 왔는데, 초반 내용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움. 

추천.


The Commander of Sheperds

메스 이펙트 x FIM
크로스 오버물. 
한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팔에 장치된 AI와 함께 숲에서 깨어나는데, 둘다 모두 과거에 대한 기억이 불분명함.
그 여자는 자신이 셰퍼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무언가 중요한 선택을 했다는 것 만을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메스이펙트는 그냥 간단히 줄거리만 알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봣음.

이건 그럭저럭 추천. 
근데 최근 내용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튈지 잘 모르겟음.


Redemption

사랑하던 부인을 잃고 절망한 남자는 자신의 조부가 남겨준 집에서 권총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정원에는 말과 비슷하게 생긴 정체를 모를 두 생명체가 있었음.
한 마리는 핑크색 갈기에 전체적으로 하얀 털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한마리는 파란색 갈기에 어두운 파란 털을 가지고 있었음.
두 마리는 배고파 보였고, 어느새 남자는 권총을 집어넣고 두 마리를 집으로 데려가는데...

작가가 말하길 My little Dashie에 영향을 받았다고 함. 한 인간이 셀레스티아와 루나를 키우는 이야기.

난 첫화 몇개만 보다가 말음. 왜냐면 감상문을 보니 곧 완결날것 같다는데, 지금 몇개월쨰 업데이트가 없음.
상당이 흥미로워 보이는 이야기니까 기다리느라 지치느니 그냥 완결나면 몰아서 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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