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디움 자켓
축구선수들이 벤치에 있을때 추우니까 입는건데 가벼우면서 따뜻함
깔깔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팔이랑 목부분이 더 강화된 느낌
산지 10년? 11년 돼서 마킹은 좀 떨어졌지만 죽을때까지 입을듯
2. 썰스데이 봄버
그냥 무난한 비둘기색
써놓고보니 무난하지 않은거 같은데 짙은 민트색
좀 무거운게 단점이고 조금씩 헤져가는게 보여서 앞으로 얼마 못입을듯
산지는 7년정도 된듯
3. 리바이스 남방
남방인데 자켓같은 느낌이라 봄가을에 가끔 입었는데 봄가을이 짧아지고 디자인이 질려가면서 올해부터 안입기시작
이것도 10년정도 된듯
다른것들은 보통 3년정도 입는것 같네요
여름옷은 수명이 짧으니 한시즌 아니면 두시즌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