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끈나고 학원갔다가 집와서 씻고 누워있다 갑자기 눈물이쏟아졌다 생각해봣다 내가언제까지 이런 삶을살아야할까 꿈을 미치도록 갖고싶다 단순히 공무원 회사원 이런 추상적인 꿈말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아 필요한공부하고싶다 나는 왜 이런공부를 하고있는걸까 항상 생각해봣다 미래에대해서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릴것 같다 단순히 대학을위해서 공부를하고있다 지친다 집에 돈도 지지리도없는데 나는 뭐해먹고살아야할지 잠시 멍때 릴때도 생각난다 답이 안나온다 하지만 당장 학교를나가 다보면 생활이바빠 쉴시간도없다 어렸을때부터 집 학교 학원 뿐이였다 집에선 내가힘든 내색해도 현실이라고 어쩔 수없다고 5년만참아라 4년만참아라....1년만참아라 이런식이었다 이제정말 시간이없다 그런데 막판에와서 지친다 힘들다.... 아직도 글쓰면서도 눈물이난다 너무서럽다 그냥 이런삶을살아가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