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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것도 형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671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뚤띠
추천 : 3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2 00:22:48



물론 친형은 아니고 알바하다 알게된 형인데.....

제가20살이고 문제의 그 형이 22살임. 오늘오후에 
절불러서 술한잔하자고 하심.
 
굉장히 근심과 걱정에 찌든 얼굴이라 내가 형 무슨일있어요
물어보니까 형한테19살짜그니까 고3짜리 여친이 있더랜다.

그리고 몇달전에 자신의 집에 불러서 성관계를 가졌다고함.
근데 관계를 갔는와중에 아버지에게 들키고, 그형같지도 않은놈
말로는 아버지께 엄청 갈굼당한후 검사를 받게 했다함.

그런데 정말드라마처럼 임신이라는거임. 그래서 자기는지금 낙태를 하고
싶은데 이미 양가가 다알고 낙태를 반대하고 있다함.그래서 꼼짝없이
결혼해야 하는데.

술마시면서 지는 애기가 그렇게 싫다고..싫다고 그러는거
임.쓰벌놈이....

그래서 하는말이 가관인데 자기는 갓난아이 뒤치닥거리
하는게 싫어서 올해10월에 군대로 튀겠다는거임

진짜 존나 무슨 장난치듯이

나 군대갈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대갈빡을 후려치고 싶었음

아니 이제 임신한달인데 군대가있으면 임산부 뒤치닥거리 누가다하냐
그 고삼은 또 무슨죄냐. 찢어 죽일 새끼야

너같은걸 형이라고 내가 그냥 마시다말고 너같은 사람하고는
다음부터 말도 하기 싫다하고 나왔는데, 너같은 븅신은 군대
가서 존나 까이는 걸로 모자르다.내가 아직 나이어려서 군대는
못가봤지만 너같은 새끼가 후임이라면 너는 씨발 있는 힘껏
조질꺼다. 형 카스보니 꼴에 친구들은 위로글이랍시고 댓글에

니가 무슨죄냐.언제 술이나 한번하자 이런식으로 막달려있더라
임신은한달전인데 형 알고 지내던 세달전부터 형은 항상 한결같이
븅신같은 모습 잘유지하고 있네. 어쩐지 알바 관두더니 임신
때문에 알바 관둔거구나. 씨발놈아 임신시키면 니가 일을 존나 열심히
해야돠는거아니냐 손에 롤하고 서든이 잡히디.?ㅋㅋㅋㅋㅋ

진짜 니같은 인간을 아빠여보라고부를 사람은 뭔죄냐 ㅋㅋㅋㅋ




정말 실화구요.. 방금 같이 술먹다 빡쳐서 그냥 술집에 바퀴벌레같은 새끼 두고
나오고 글올립니다. 제삼자가 얘기만듣고 이렇게빡치는데 장인어른하고 그 임신한
고삼은 어떨까 생각하니 진짜 마음이 불편해서 적었습니다. 거친 언행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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