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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1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oZ
추천 : 2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5 00:25:58
어머니애칭이 김여사의정보통이였어요
워낙연약하신분이라전화로수다떠는게
삶의 낙.?이랄까요
나빠요 먼저떠나서
나자꾸안데려가서 너무나빠요
엄마없는세상살기엔 엄마만보고살아와서
아무것도모르는데
학교집 일집 병원집 병원일
내인생은그게다였는데
철들기전에 심장이식이란말듣고
편식도없애가며내심장주려고운동도했었는데
이모부가엄마시첸이제퉁퉁불어썩어서물에뿔은것
처럼되어있을꺼래요
엄마미안해요 탈장이란거모르고. .
관에묻어엄마퉁퉁불어힘들게해서
나찾아오게해서
엄마미안해요 못난자식
바보소리듣고살아서
근데엄마가착하게살라면서요..
나왜바보소리듣고호구취급당해요
나왜 나왜 나왜안찾아와
나무릎베게하고싶어 엄마안고싶어
업고다시 우리집언덕길 올라가고싶어
사층겨우사층업고올라가면서
딸한테 업힌다고 투정부려미안해요
십층도 이십층도 올라갈게
꿈에나와 나좀 안아주세요
엄마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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