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2014년 기사 헤드입니다.
구미시에는 버젓이 독재자의 생가가 관광상품마냥
도로표지판에 올라와있고요
구미시에서 돈 벌러온 노동자인데
저는 구미를 노동자의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동법이요? 공장들은 최저시급은 그나마 주지만
여전히 주차수당도 주지않는곳 있습니다
편의점 시급은 4500전후인곳 아직도 많죠.
지난해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편의점 알바 많이들 할겁니다
택배알바, 단기 농촌알바들.. 고된데 소개비로 돈뜯기고..
젊은 애들은 돈벌러 와서는 그야말로 뜯어먹히면서 사는경우도 많습니다.
어떻게든 돈벌고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고싶어서 온건데
저렇게 헛된예산 쓰는거 보면 그냥 힘이 탁 빠집니다
일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청년들도 많은데
반신반인 만드느라 아주그냥 펑펑 쓰시네요
혹시나 필리버스터 준비하시는 의원님들께 전해주실수 있으면 한번쯤 꼬집어줄수있는 내용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