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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솔로대첩이 되는건가..ㄷㄷ
게시물ID : freeboard_727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은캬라멜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3 18:43:17
밀알복지재단-이츄, ‘2030 솔로탈출 나눔콘서트’ 개최
2013년 11월 12일 16:55 환경일보
131112 보도자료)솔로탈출_나눔콘서트
▲밀알복지재단-이츄, ‘2030 솔로탈출 나눔콘서트’
포스터.
[환경일보] 홍승희 기자 = 소셜 데이팅 스타트업 ‘이츄’(대표 표순규, www.echu.co.kr)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은 오는 22일, ‘2030 솔로탈출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 17억 명의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밀알복지재단은 해가 진 후에는 활동 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태양광랜턴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츄는 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 이 행사 진행비 및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일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이상형을 찾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하트를 전송해 호감을 표현한다. 서로 하트가 교환될 경우 상대의 연락처가 공개되고, 커플이 연결된 경우에는 함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마음 따뜻한 싱글이 모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커플 매칭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강사 송창민의 ‘솔로탈출을 위한 100% 연애 성공 전략’ 특강, 2부는 가수 여행스케치와 바닐라어쿠스틱의 포크 콘서트로 꾸며진다.
 
본 행사는 11월 22일 금요일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츄 모바일 앱, 혹은 이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인 김동원 이츄 팀장은 “등유 램프로 생활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호흡기 질환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며 “좋은 뜻을 가지고 모인 자리에서 인연까지 발견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이츄는 지난 8월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220&r=view&uid=280416희 기자
이게 원문인데요..
뭔가 제 2의 솔로대첩이 될듯한 기운이 강력하게 느껴지네욬ㅋㅋ
차이점이라면, 1차 솔로대첩은 그냥 민간인들끼리 주최한거라 망테크를 탔고..
이번엔 밀알재단인지 불알재단인지가 붙어있으니 뭔가 믿고가는 그런 듬직한 기분이 들긴 하는데...
겨울도 추운데 갈까말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ㅠ
안생길 사람은 계속 안생기겠지만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이죠 허헣^^..................
 
 
 
 


환경일보 홍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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