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슴 따뜻한 스토리텔링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착한 영상을 통해 소중한 사람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매력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영국의 백화점 존 루이스(John Lewis)..
루이스 백화점이 2013년에도 지난 시리즈 못지 않게 참 멋지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광고를 제작했네요.
"The Bear & The Hare" 라는 타이틀의 광고는 라이온 킹과 포카혼타스의 연출을 맡았던 前 디즈니의 베테랑 아티스트 "Aaron Blaise"가 지휘를 맡아 3D 세트를 배경으로 전통적인 방식의 핸드 드로잉 기법의 2D stop frame animation이 결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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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곰과 진한 우정을 나누던 토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곰에게 잊지 못할,가장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광고를 만들어 냈습니다
광고도 정말 잘 만들었지만 영상에 사용된 배경음악도 정말 탁월한데요,
영국의 락밴드 Keane가 지난 2004년에 발표한 Somewhere Only We Know를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 Lily Allen(릴리알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 John Lewis 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대한 상세 소개와 이전에 소개되었던 캠페인은 블로그에서 함께 정리했어요.
http://blog.naver.com/stussy9505/6020348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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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신기하지 않죠?
놀라운 것은 지금부터 보실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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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게시판에 올렸다가 생각해보니 광고라서 유머쪽으로 옴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