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되게 자주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쯤 꿈에서의 일들을 실제로 맞이해요 그런데 전부 별 시덥지않은 일들이라ㅋㅋㅋ도움이안돼요 처음에는 자주접하는 일상의 장면이 꿈에나오고 비슷한 일상이 반복되면서 예지몽이라 착각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듯 해요ㅋㅋ요즘은 현실에서 꿈속의 일을 맞아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아까 베스트게시판에서 어떤분이 립밤 나눔하신다고 해서 사람들이 각자 부르튼 입술 인증해서 올리는데 예지몽 꿨던거랑 똑같아서 소오오름 돋고왔어요ㅋㅋㅋㅋㅋㅋ 꿈꿨을당시 이게 무슨 개꿈이냐며 어이없어했는데 이게 예지몽일줄이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