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운동권에서 일을 하셨던 분들은 불의에 저항하고 싸웠다는데에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의 운동권 학생들을 보면 그렇지가 않네요

지원비를 당원들을 만나는데 사용하고 그것을 은폐하려 들고 ...

총학생회나 단과대장을 뽑는 일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뒷 공작을 펼치고, 자신들의 세력이 아닌 학우가 후보로 나오거나 나갈 것처럼 말하면 뒤를 캐기도 하고 총장실 점거와 같은 과격한 방법의 시위를 하는 등...

저희 학교만 이런 걸까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