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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미지 정치, 내치는 김기춘과 십상시에게...
게시물ID : sisa_452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인간
추천 : 2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3 21:15:32
십상시 같은 인간들이 박근혜 주위에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십상시(十常侍)는 중국 후한 말 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들을 말한다고 사전에 나옵니다.
 
국내의 굵직한 이슈는 기자회견이나 간담회조차 없이 입을 다물고
하반기에는 오직 외치, 그것도 외국 통치자나 만나고 다니고 있는 박근혜...
 
오늘 러시아 푸틴을 만났는데, 이거 억지로 푸틴을 국내로 불러들인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례니 뭐니 국제관례에 맞지 않게
국빈으로 주요 국가 수반이 한국 들어왔는데 정식 일정이 12시간도 안 되어 출국하는 겁니다.
유럽 순방해서 무엇을 얻었는지 뚜렷한 성과는 없고
그냥 우호가 돈독해지고 퍼주고 왔다는 소리나 듣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자리에 앉은 이후
박근혜 정부 색깔의 정책이 제대로 알려진 것은 없고
박근혜 대변인 윤창중의 성희롱 사건부터 시작해 온갖 잡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측근이라는 진영 복지부장관 마저 박근혜 공약의 무리수에 자리를 떠나고
지금은 김기춘을 불러들인 이후 공교롭게도
각종 이슈가 자극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스스로 나서는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는 십상시에 내치를 맡겨 공안정치 냄새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추측 아니 거의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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