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ㅎㅎㅎㅎ 드디어 자랑게시판에..제대로 올려보내요
별 특징없이 달려온 25년
자랑할게 그렇게 없었다니...
이렇게 취업했다는 글을 너무나 자랑하고싶어서.. 처음이나 마지막 취업자랑이 될 거 같습니다.
어제 마지막 3차면접을 뒤로 하고
방금 합격문자가 왔내요
어제 면접볼때 많이 떨렸는데...
저와 같이 취업떄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되요
전 솔직히 운이 좋아서 들어갔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운 놓치지않고 실력으로 굳히도록 할거에요
오유에는 게임이나 뭐 여러가지 글도 쓰고했는데..ㅎㅎ
노가다 다녀왔딴 글도 섯는데ㅋㅋㅋ
생일 글도 썼는데 ㅎㅎ그 땐 찬밥이였지만..
오늘만큼은 자랑하고싶고 축하받고싶어요..
다들 원하시는 목표를 위해 정진하시고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