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정 아시는 분들은 그냥 댓글 달아주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링크따라가셔서 읽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아니, 그냥 조회만 하셔도 달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링크의 이야기 후에 오늘 방금 다시 Office Hour에 갔다왔어요. 갔는데 뭐랄까 처음엔 좀 피하는 기색이더니 시간이 갈수록 좀 신경을 써서 저랑 대화하더군요. 마지막 30분은 정말 즐겁게 얘기함.... 근데 문제는 오늘 고백하려고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안함....ㅠㅠㅠㅠㅠㅠ
이제 낼모레 수업시간이 마지막이에요.... 정말 마지막.....
제 계획은 수업시작전에 수업 끝나고 10분정도 괜찮냐고 한다음에 당신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좀 더 알고 싶다고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려고 하는데 괜찮아 보여요? ㅠㅠㅠㅠㅠㅠ 이런 멍청한 놈을 구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배수진 치고 가야해요 이번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