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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베츙이의 cj음모론
게시물ID : humorbest_671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낵아_꼼수
추천 : 34
조회수 : 357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5 23:51: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5 22:39:11

본 이야기는 작성자가

미티작가의 악플게임에 대한 일베의 반응이 궁금해서 일베에 들어가서 서핑하다 찾은 글이므로

반대는 달게 먹겟습니당.



(아마 snl>tvn>cj로 cj가 좌파인줄 아는듯 ㅋㅋㅋ)

CJ그룹이 좌좀과 손잡은 EU.

CJ그룹은 모두 알다시피 삼성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의 아들.

그러니까 장손자가 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회사.

 

CJ 회장의 아비가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맏아들로서

당연히 삼성의 왕통을 물려 받을 예정이었으나

잦은 경영상의 패착과 결정적으로 사카린 밀수 사건때 아버지의 뒷통수를 친 이유등등으로 인해

왕세자 자리에서 쫒겨나고 그 자리를 셋째동생인 이건희 현 삼성그룹 회장에게 내주는 참사를 당함.

 

이건희가 삼성 회장이 된 이후,

현대 그룹에 이어 만년 2위 그룹이라는 오명을 안고 살던 삼성그룹은

일약 재계 서열 1위에 오르고

그도 모잘라 철옹성으로 여겨지던 쏘니,아이와,네셔널 등과 같은 일본의 가전 회사들과 반도체 회사들을 무릎 꿇리고

당당히 세계 제1위의 전자 회사가 되지.

 

삼성이 국내 무대를 석권하고 세계 무대까지 휩쓸며 승승장구하자

가장 배가 아파진것은 바로 이병철 회장의 첫째 아드님이자 현CJ회장의 부친이었지.

거기서 바로 작년의 삼성일가 상속재산과 관련한 유류분 반환 분쟁이 벌어 지게 되었는데

결과는 당연히 삼성 이건희 회장의 승!!!!

 

삼성이 국내외 정재계와 법조계등을 거의 다 영향권하에 두고 있는걸 감안하면 새삼스러울것이 없는 결과였는데...

CJ의 생각은 달랐지.

 

CJ는 삼성을 대하는 무조건적인 증오와 원한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들과 같은 이권(?)공동체를 발견하게 되는데....그건 바로 홍어와 좌좀이었지.

 

삼성의 기업이념은 모두들 다 알다시피 2개의 커다란 대명제가 존재해.

전라도 사람을 중용하지 말라.... 노조를 허하지 말라...

 

노조를 통해 자신들의 조직 외연을 확장하고 그를 통해 소속 노동자들 등골을  빨아 먹고 사는 좌좀들과

삼성이라는 초거대 기업에서 글로벌한 자아 실현의 꿈이 사전에 거세된 전라도 사람들이

삼성이라면 자다가도 치를 떨며 미친 발광병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라 할 수 있지.

 

제도권안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삼성을 대적하기엔

자신들의 힘이 너무도 미약하다는걸 깨달은 순간....

CJ는...

자신의 근본인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유지를 버리고...

좌좀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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